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단독]이동관, 수십억 ‘재건축 수익’…아내는 ‘지분 1%’ 재건축조합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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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작성일23-08-04 23:34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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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51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변인 및 홍보수석 재직 때인 2009~2010년 신고한 재산의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 후보자의 재산이 이렇게 크게 불어난 데는 서울 잠원동 아파트의 재건축 이익 영향이 컸다. 이 후보자는 재건축조합이 설립된 2010년 아내에게 아파트 지분 1%를 넘겨 아내가 조합 대의원 자격을 얻을 수 있게 했다.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후보자는 2001년 7월 사들인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
있어야 할 철근을 누락한 채 시공한 15개 공공주택 단지의 설계사가 대부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퇴직자들이 다니는 전관 업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철근이 누락된 원인이 대부분 설계 오류로 판명난 만큼 업체 선정에 대한 LH 책임론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1일 경향신문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공동 분석한 결과, 문제가 된 15개 단지 중 13곳의 설계사가 LH 퇴직자들이 현재도 근무 중이거나 오랫동안 대표이사 및 고위급 임원으로 지낸 전관 업체였다.특히 철근이 ...
지난 한 달간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사례로 신고된 10건 중 7건은 서울지역 학원이 대상이었다. 서울의 학원 수는 전국의 17%, 학생 수는 15%에 불과한데 신고는 70%가 몰렸다. 정부가 말하는 ‘사교육 이권 카르텔’이 수도권 일부 대형 입시학원에 국한된 사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1일 교육부가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4일까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는 총 43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서울지역 사교육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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