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인천시가 강화·옹진 섬 주민들에게 9월 한 달간 추가 택배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추석을 앞둔 섬 주민들의 택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연륙교로 연결되지 않는 강화와 옹진군 섬 주민들을 위해 추가 택배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강화·옹진 섬의 택배비는 기본료에 도선료가 포함돼 도심보다 최대 5배 비싸다. 강화군은 기본료에 평균 4000원이 추가되고, 옹진군은 기본료에 7700~9900원이 추가된다. 백령도는 택배비만 1만원이 넘는다.추가 택배비 지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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