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국민의힘이 윤석열 탄핵 앞장서야” 해병대예비역연대 삭발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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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작성일24-12-07 14:05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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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들이 5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12·3 비상계엄 사태’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해병대예비역연대는 이날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수괴 윤석열이 자유 대한민국을 파괴하게 둘 수 없다”며 “국민의힘이 보수 궤멸을 피하려 한다면 누구보다 앞서 윤석열의 탄핵과 척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은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한 데 대해 “국민의 뜻을 모르고 탄핵을 계속 반대하면 결국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한동훈·추경호에게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은 내란동조자 김용현 국방부장관을 빼돌리고 있다”며 “정권이 정말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해병대 가족이 항의의 뜻으로 삭발하기도 했다. 부모·본인·자녀까지 3대가 해병대 출신인 김영우씨(57·해병 579기)와 부인 윤계숙씨였다. 김씨는 삭발하면서 “국민의힘에서 탄...
군인권센터가 6일 복수의 육군 부대에서 비상소집 가능성을 언급하며 지휘관의 휴가·외출을 통제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2차 비상계엄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군인권센터는 이날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수의 부대는 지난 4일 오전 11시 또는 12시쯤 ‘전 장병 출타 정상 시행’ 지침을 하달하면서 지휘관(중대장 이상)은 오는 8일까지 지휘관 비상소집이 있을 수 있음으로 휴가를 통제한다는 지침을 전달받았다”며 “지휘관 비상소집에 대비할 목적을 명시하여 지휘관의 휴가를 통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징후다. 비상소집 가능성을 열어두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심지어 그 기한이 탄핵소추안 상정 다음 날까지인 점은 의심의 소지가 충분하다”고 했다. 국회는 오는 7일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센터는 “비상계엄이 해제되었음에도 육군 부대들이 비상 상황을 유지하는 것은 2차 계엄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뜻”이라며 “국민의힘이 ...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신사성동스퀘어4에 연 당근X무신사 팝업스토어 ‘원마일워크클럽’에서 홍보모델들이 반려견 산책 알바를 알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근과 무신사는 ‘동네에서 알바할 때 입기 좋은’을 콘셉트로 협업해 만든 의류와 패션잡화 ‘원마일워크웨어’를 이곳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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