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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경남 거제경찰서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40분쯤 거제시 남부면 한 증축공사 현장 철제작업대 위에서 일하다가 1.7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사고 후 A씨는 부산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하루 뒤인 17일 숨졌다.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